디아블로3 델세르 세트 던전 위치와 공략

디아블로가 약 20일 전에 2.4 패치가 되었고 많은 유저들이 복귀를 하고 있죠. 하지만 다시 이탈하는 유저들이 발생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아블로 게임을 접었다가 폈다가 계속 하고 있는데요. 패키지 게임이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로 인해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 컨텐츠들이 한달을 넘기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약 한달 길면 두달 정도 반짝 하는게 현실인듯 하지만 그래도 이번 2.4 패치 에서는 시즌 여정 등이 마음에 든거 같습니다. 세트 던전이 어렵긴 하지만요.

우선 오늘 알아볼 세트던전은 델세르 입니다. 델세르 세트 던전 위치는 3막의 하늘 끝 흉벽에 있는데요.

오랜만에 디아블로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늘 끝 흉벽이 어딨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마을에서 우측으로 이동을 하여 이동을 하게 되면 하늘끝 흉벽이 있습니다. 그리로 들어가셔서 우측 끝으로 쭈욱~ 이동 하면 됩니다.

그럼 초록색 건물이 투명하게 보이고 던전이 열릴텐데요. 델세르의 역작 던전은 기본적으로 3가지 클리어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감속지대에 동시에 30마리 적중을 3회 하는 것입니다.

감속지대를 한번 시전함으로써 30마리의 적이 동시에 감속지대 안에 넣는 것인데요. 한번 이라도 감속지대의 영향에 받은 적은 두번 다시 되지 않으니 한번에 성공을 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투사체 200개 반사 입니다. 

마법사의 기술 중에 힘의 파동이 있는데 첫번째 룬 (충격의 파동) 을 선택을 하여 입장을 하면 됩니다. 언제든지 재도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하면 됩니다.

세번째는 지배자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제한 시간내에 모든 목표를 완료 하고 모든 적을 처리 해야 하는 부분 입니다. 어느정도 데미지도 나와야 한다는 얘기죠.

델세르 세트 던전 공략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블랙홀 (초거대) 와 힘의 파동 (충격의 파동) 은 필수 인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보주가 주 기술 인데 보주가 활성화 된 동안 지나가다가 몹이 쉽게 죽기 때문에 일부로 에너지 폭발이나 다른 공격스킬로 변경 또는 데미지가 낮은 무기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기본적은 델세르 역작 세트 던전의 공략은 간단합니다. 몹이 몰려 있는 시점에서 블랙홀을 던지고 감속지대를 펼쳐 주면서 적들의 투사체를 보고 힘의파동을 시전해 주면 됩니다.

저는 구름밟이를 이용하여 회피에 중점을 주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감속지대로 3회를 맞출 기회는 최대 5번 정도 밖에 없습니다. 운이 좋아서 몹들의 배치가 달라지면 좀더 유리할 수 있지만요.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모래말벌이 모여 나온다면 무조건 감속지대로 30마리 이상 1회를 성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래 말벌을 이리저리 모으다 보면 모래말벌의 투사체 들이 모이게 되죠 그때 힘의 파동을 적중 시켜 주면 30~50개의 투사체 반사를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템이 갖춰지기 이전에는 제한 시간내에 모든 과제를 클리어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템을 갖춘 다음에 도전을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지금까지 델세르 세트 던전 위치와 간단한 공략(?) 을 알려드렸습니다. 꼭 클리어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