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7.

경위서 쓰는법 알아보아요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 다양한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특히나 사회 초년생들이 처음 회사를 다니게 될때 그리고 군대를 가게 되면 평소에 그렇지 않은 성격도 조금 어리버리 하게 변신(?)을 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실수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단순한 실수의 경우에는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회사나 단체에 금전직인 혹은 이미지 실추등의 실수를 하게 되면 경위서 등을 써야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경위서 쓰는법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위서와 시말서 등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경위서 쓰는법 에 앞어서 일본 강점기 때 시말서라는 말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인데요. 이것을 경위서라고 순화해서 사용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


게다가 우리가 느끼기에는 시말서는 좀 무거운 느낌이고 경위서는 조금은 덜한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경위서를 작성하라고 할때 반성문 형태로 작성 한다기 보다는 발생한 문제나 사고의 경위를 작성을 한다고 보심녀 되실거 같아요.


경위서 쓰는법 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양식이란건 없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작성하실때에는 육하원칙에 맞게끔 작성을 하게 됩니다. 경위서라는게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 작성을 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시말서 하위 개념으로 경위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작성을 하실때에는 몇년몇월며칠에 누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사고가 발생을 하였고 어떠한 조치를 취했고 실수가 있었다면 이에 대해서 더이상 발생을 하지 않도록 서약까지 하게 될 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한번씩 지식인을 찾아보게 되면 상사가 연장근무를 하라고 했지만 이를 하지 않아서 경위서를 내라고 한다면 역시 있는 그대로 작성을 하면 됩니다. 만약 해당 문서로 나중에 인사고과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이때 경위서의 성향은 조금 다릅니다. 몇월며칠에 누구로 부터 연장근무 지시를 받았지만 특정한 사유로 인해 연장근무를 하지 못했다.. .정도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잘못(?) 을 인정 하면 안되는 점 입니다. 사실 대로만 작성 하면 됩니다.


물론 사고를 쳐서 작성을 해야 할때에는 말미에 반성의 의미와 개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건 좋습니다. 이런 경위서는 인사고과에 반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만한 회사 운영을 하고자 하는 회사라면 대화로 원만하게 풀고 지원할건 지원하고 충분한 지원이 되고 난 후에 직원들에게 요구를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직원을 압박하기 위해서 경위서를 수집하는 곳이라면 그냥 퇴사를 하는게 나을 수 있을거 같네요.

경위서 쓰는법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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