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7.

갤럭시 엣지플러스 곡면풀커버 에스뷰 필름 장착!

 최근 와이프 스맛폰을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로 바꿨습니다. 이름이 참 기네요.. 그냥 엣지 플러스라 부를게요 ^^

이전에 쓰던게 갤럭시s2 여서 무려 5년을 썼었거든요. 바꿀때가 됐지요. 대리점에 가니까 필름이 없더군요. 전면 풀커버 필름. 지금은 상당히 다양한 브랜드에서 만들고 있는데요.

에스뷰스토어 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에 엣지 플러스를 주문을 했는데 엣지가 와서 당황을 했는데 빠른 교환을 해주시더군요. 처리는 만족을 했습니다.



엣지 필름의 경우 전면2장 후면 1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엣지플러스 에스뷰 필름의 경우 전면 2장만 있었네요. 물론 한장을 붙이고 나면 다른 한장은 스페어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 그럼 개봉을 하고 장착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스텝1, 2로 나눠진 부분이 있는데 스텝1을 이용하여 점착면을 먼저 제거 하고 엣지플러스 화면에다가 붙입니다. 화면이 조금 커서 몇번의 연습이 필요 할 듯 합니다.

결국에는 저는 한장 버렸네요 ㅠㅠ 그렇게 열심히 왔다갔다 하다가 더 지체 하면 정신력이 떨어질거 같아 냅다 붙였습니다.


될대로 되랏!


오~ 그럭저럭 잘 붙여진듯 합니다. 물론 홈버튼을 보면 조금 삐뚤어지긴 했지만 그정도는 봐줍니다. 전 저에게 관대하거든요 후후 극세사 천으로 열심히 기포를 제거 합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기포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도 그냥저냥 쓰려고 스텝2를 제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재앙의 시작..


정말 극세사천으로 에스뷰 필름과 엣지플러스 를 붙였다고 생각을 했는데 스텝2를 제거하는순간 다시 붙이기도 애매하고 뗴기도 애매히진 상황 기포가 ㅎㄷㄷ

결국 스텝2 부분을 제거 하고 기포를 또 신나게 제거 했습니다. 완벽하게 제거가 되지 않았지만 그냥저냥 씁니다 ㅋㅋ 손재주가 부족해서 갤럭시s6 엣지플러스 에스뷰 필름이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긴 어렵네요. 만약 붙인다면 스텝2를 제거 하는 시간텀을 조금 두고 떼는게 좋을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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