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

안전하게 귀지파는법 - 가렵다고 막 파지말자!

저는 한때 귀파는게 취미 였었습니다. 귀가 가려울 때에는 샤푸 앞 부분으로 귀 벽면을 살살 마찰을 주기도 했었는데요. 나중에는 염증이 생기고 귀에 물이 차면서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귀지파는법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귀를 파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귀를 시원하게 파는걸 선호 했지만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절대" 까지는 아니더라도 귀를 직접 파지 않도록 하라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귀는 단순히 소리를 듣기만 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또한 귀지는 단순히 먼지가 쌓여서 만들어진것도 아니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귀지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억지로 파지 않아도 말을 하거나 식사를 할때 턱관절이 움직일때 저절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옆에서 누군가가 본다면 지저분해 보일 수가 있는데요. 귀지의 형태가 깨끗해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 귀지는 대부분 불필요한 부분 이긴 하지만 귀 안쪽을 보호하는 귀지까지 제거하게 되어 감염이 쉽게 될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귀지파는법 을 알아야 하는데요. 또한 귀는 균형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기관이 모여 이씩도 해서 너무 깊게 파서 고막 쪽에 상처를 입히거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정말 가려울때면 귀후비개나 다른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면봉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귀지가 저절로 빠지기도 하지만 원할하게 안될때는 파내야 될때도 있긴 합니다.



샤워를 하고 난 이후에 면봉으로 살짝 파내면 됩니다. 너무 깊게 밀어넣는다면 귀지가 고막을 덮거나 하여 청각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너무 가렵다고 막 휘젖는 행동은 절대 삼가하며 너무 깊이 넣지도 않아야 합니다. 귀는 정말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다뤄야 염증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귀지파는법 은 저절로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방법인데요. 그래도 안될때에는 미네랄 오일이나 베이비 오일 등을 귀에 살짝 넣어서 저절로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미네랄 오일 등을 넣으면 조금씩 뿔어서 나오게 되는 방법인거 같은데요.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고 한방울 정도씩 늘려가면 될거 같습니다. 귀는 소중하게 다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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