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봉투 주소쓰는법 이렇게~

요즘 편지를 쓰는 일이 많이 있나요? 편지 대신 카톡이나 문자 그리고 이메일 등을 많이 보내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군대도 인터넷으로 편지를 쓰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그만큼 편지를 쓸일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한번 알아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편지봉투는 축의금이나 부의금을 넣을때 많이 쓰고 주소를 쓰는 일은 거의 없었던듯 합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특별한 계약서나 공문서를 보낼때 간혹 등기로 보내게 되는데요. 일단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를 구해보았는데 없네요;; 대부분의 경우 편지봉투를 쓸때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되어있을겁니다. 좌측 상단에는 보내는 사람 우측 하단에는 받는 사람의 주소가 나오게 되는데요.


사실 보내는 사람의 주소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혹시나 수취인이 거부를 하거나 주소가 잘못되어 반송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필히 보내는 사람의 주소를 입력을 하기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을 알고 계셔야 하겠죠?

요즘은 도로명 주소를 이용을 하게 되는데요. 부산시와 해운대구 처럼 구 까지는 그대로 이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앙대로 등의 도로명으로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아직까지는 지번주소를 입력을 해도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요.

점차 도로명 주소로 통합을 해야 할거 같긴 합니다. 현재 위 그림에서는 중앙대로1111 까지만 되어 있는데요. 만약 빌딩명이 강남빌딩 이라고 한다면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연산동, 강남빌딩 10층) 홍길동 이런식으로 작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검색을 했을때 나오는 도로명 주소를 그대로 이용하셔도 됩니다. 또한 우편번호를 입력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굳이 입력하지 않으셔도 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우체국에서 분류를 할때 우편번호를 우선적으로 보는거 같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등기로 보내는게 아닌 이상 우편번호는 필히 입력을 해주시는게 빠른 발송과 오배송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에 우편번호 검색 방법도 필요하게 되겠죠.

위와 같이 도로명 주소와 뒤에 건물 번호 까지 정확하게 입력을 해줍니다. 도로변에 있는 건물의 경우 세부적인 주소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소 밑에 우편번호를 필히 넣어주시고 전화번호 도 입력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등기로 보낼때에는 보내는 사람 및 받는 사람 전화번호가 거의 필수적으로 이용을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편함에 넣고 오는게 아닌 본인에게 전달을 해야 배송이 완료가 되는 것인데 본인이 연락이 안되면 안되니까요. 어슬프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