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6.

내성발톱 자르기 그리고 발생 이유

일부 혹은 많은 분들이 내성발톱으로 조금 불편한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거 같습니다. 내성발톱이 왜 되는지 그리고 내성발톱 자르기 방법에 대해서 오늘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사실 저는 내성발톱이 아니라서 직접 체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가족중 한명이 내성 발톱이기 때문에 조금의 고충은 알고 있을거 같습니다.

우선 내성 발톱이란 무섭일까요. 지금 부터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내향성 발톱이라고 하며 대부분 엄지 발톱에 발생하게 됩니다. 내성발톱 자르기 할때 부쩍 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이유는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가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선천적으로 발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후천적으로 신발이 너무 작거나 꽉 쪼이는 경우에 내성발톱 증상이 발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발은 항상 편안하게 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아무래도 걸어다닐때 엄지발가락에 충격이 가장 크게 되고 무게중심이 쏠리기 때문인듯 합니다. 보통 엄지발가락 좌우측 부분이 붉어지며 통증이 조금씩 오게 되는데요. 이때 그대로 두개 되면 염증이 증식하고 결국 곪아서 문제가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르기 할때에는 뾰족한 손톱깍 이를 이용을 하여 잘라내야 하는데요 수술 까지는 아니더라도 꽤나 아픕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소마취제를 발라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내성발톱 예방을 위해 발을 편안하게 할 필요가 있고 이미 발생했다면 발톱 깎을때 스스로 처리가 되지 않는다면 외과로 가셔서 처리를 해야 합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마취를 하고 하기 때문에 수술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내성발톱 자르기 할때에는 스스로 하기 보다는 병원으로 가시는게 후에 더 곪지 않고 나아질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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